호남정맥 7구간 산행기(밀재-추월산-밤재, 2011.2.20, 일)

 

산행일시: 2011. 2. 20(일)

날  씨:  맑고 포근  

동  행: 마사모 회원 4명과 대전 대자연산악회 회원

 

구  간: 밀재 - 추월산(726m) - 수리봉(728m) - 심적산(깃대봉, 710m) - 사법연수원 - 천치재 - 치재산(591m) - 

          용추봉(580m) - 밤재

          (약 15km, 용추봉에서 밤재까지 이동거리 포함)

 

         * 밀재 --> 2.1km --> 추월산 --> 2.9km --> 깃대봉(710봉) --> 2.7km --> 산신산(390봉) --> 1.2km --> 천치재

            --> 3.2km --> 치재산 --> 2.3km --> 용추봉 --> 0.5km --> 밤재  

 

정  리: 밀재 산행시작(10:05) --> 추월산(11:50) --> 수리봉(11:40) --> 심적산(깃대봉) 식사후 출발(12:10-12:50) -->

           천치재(14:35)  --> 치재산(16:00) --> 용추봉(17:00) --> 밤재 산행종료(17:15)

          산행시간: 7시간 10분  

 

          

(산행기)

 

 오늘 7구간은 지난 6구간 날머리였던 밀재에서 시작하여 추월산, 깃대봉을 지나 천치재를 통과하고 치재산, 용추봉에서 밤재

도로를 날머리로 하는 약 15km의 적당한 산행거리이다. 지난 2월보다는 날씨도 춥질않아 멀지않을 봄을 느끼기에 충분하였으나

북사면 방향으론 눈이 아직 쌓여 있고 등로가 얼어있는 곳이 많아 아이젠은 착용하다 벗다를 반복한다.

 

 밀재에서 추월산으로 오르는 등로는 경사도 급하지 않고 길도 좋아 45분만에 추월산 정상에 도착하게 되고 다음구간에 가게될건너편 강천산이 담양호를 배경으로 조망된다. 추월산 정상에서 마루금은 북쪽으로 이어지며 수리봉, 깃대봉을 지나게 되는데 주변 조망과 경치가 그만이다.

 

 

                     ▲ 개념도

 

▲ 밀재 

 

▲ 호남정맥 안내판 

 

▲ 이정표 

 

 

▲ 추월산 정상에서 바라본 지나온 마루금 

 

▲ 추월산 정상

 

  상봉으로 진행하면 보리암이 나오나 마루금은 북쪽방향으로 꺽이어 진행된다.

 

 

 

▲ 보리암 갈림길 

 

▲ 추월산 정상을 지나 진행한 능선 조망

 

▲ 담양호와 강천산 줄기 

 

▲ 좌측 추월산 상봉능선과 진행한 능선 조망 

 

 

 

▲ 수리봉으로 진행중에 멋진 암봉 조망 

 

▲ 가야할 수리봉 능선 

 

▲ 암릉이 멋있고 

 

▲ 수리봉 암릉과 밑으론 노란건물의 사법연수원 

 

▲ 지나온 능선 조망 

 

 

 

▲ 수리봉 정상에서  

 

▲ 가야할 심적산(깃대봉) 

 

 

▲ 곳곳에 이정표가 잘 되어 있고- 무능기재 

 

▲ 진행해야할 사법연수원 

 

▲ 심적산이라 표시되어 있는 깃대봉(개념도상)

 

   심적산 헬기장 못미쳐서 회원과 같이 식사를 맛있게..

  

 

▲ 심적산(깃대봉) 갈림길 이정표

    - 이곳에서 잠시 내려섰다가 다시 작은 봉우리를 오르게 되는데 정상직전에 동쪽(진행방향 오른쪽)으로 급히 방향이 바뀌고

사법연수원까지 가파른 암릉구간이 이어지면서 사법연수원으로 내려선다.  

 

 

▲ 연수원에 있는 이정표 

 

 

▲ 연수원 전경

 

 연수원에서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면서 390봉(산신산)에 이르고 다시 내려서면 전북 순창과 전남 담양을 가르는 천치재 도로에 도착된다. 이곳에서 스패츠와 아이젠을 벗고 잠시 쉰다.  

 

▲ 추월산 상봉이 보이고 

 

▲ u자형 도로 

 

 

▲ 산신산(390봉)

 

▲ 천치재에 도착하고 

 

▲ 용추봉을 향해 진행

 

 

 

▲ 천치재

  임도길을 따르다 다시 능선으로 붙는데 임도길로 532봉 지나 만나는 곳까지 진행한다.

 

▲ 치재산을 향해 다시 오름길이 이어지고

 

 

▲ 치재산 정상

 

 치재산에서 내려서면 다시 임도길이 나오고 다시 용추봉 오름길이 이어지고

 

 

 

▲ 용추봉 정상에서

 

▲ 다음구간 진행해야할 강천산 능선 조망

 

 이곳에서 북쪽으로 조금진행하면 밤재도로에 이른다.

 

 

▲ 북사면의 잔설을 밟고 밤재로 이동

 

 

▲ 밤재에 도착, 7구간 산행을 마친다.

 

 

 

 

 

▲ 후미팀 기다리면서 찍어본 석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