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완)

낙남정맥 6구간 산행기(부련이재-큰재, 2011.5.1, 일)

얼떨결 2011. 5. 9. 21:01

 

산행일시: 2011. 5. 1(일)

날  씨: 맑고 더움

동  행: 마사모 회원 9명

 

  간: 부련이재 - 백운산(391m) - 차단기(임도) - 배곡고개 - 천황산(343m) - 추계재 - 대곡산(543m) -

          무량산 갈림길 - 무량산(581m)  - 무량산 갈림길 - 578봉 - 큰재   

 

거  리: 부련이재 --> 2km --> 백운산 --> 3.5km --> 배곡고개 --> 2.1km --> 추계재 --> 3.25km -->

           대곡산  --> 3km --> 화리치 --> 3km --> 큰재 (약 17km)

 

정  리: 부련이재 산행시작(07:45) --> 배곡고개(10:00) --> 천황산(10:20) --> 추계재(10:45) -->

           대곡산 가기전 점심(12:15-12:35)  --> 대곡산(12:50) --> 무량산(14:45) --> 큰 산행종료(15:40)

          산행시간: 약 8시간 

          

(산행기)

 

 지난 5구간 산행에 이어 한달만에 찾아오는 6구간 산행이다. 오늘 구간은 부련이재에서 시작되어 천황산을 지나 추계재에서

대곡산을 거쳐 마루금에서 살짝 벗어나 있는 무량산을 들른후 큰재를 지나 백운산을 넘어 장전고개까지로 계획하였으나 무량산이후 큰재까지만 진행하기로 결정하여 큰재에서 산행을 마친다. 금차 진행한 산행거리는 약 17km 정도이며 전반적인 고도는

높아지는 가운데 오르 내림구간이 전차 구간보다 심하고 날씨까지 은근히 더워 다소 힘든 산행이 되었다.

 

 지난 4월 보다는 더욱 푸르러진 신록이 아름답고 산행하는 도중 곳곳에 있는  취나물, 고사리, 다래순 등 나물을 뜯어가며 산행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 진행개념도

 

▲ 부련이재 

 

▲ 푸르른 신록이 아름답고

 

 

▲ 배곡고개 

 

▲ 천황산 

 

▲ 추계재 

 

▲ 즐거운 점심시간 - 산누름이 준비한 보쌈

 

▲ 대곡산 정상

 

▲ 대곡산 정상엔 고사리가 지천이고

 

▲ 대곡산에서 내림길에 커다란 독수리와 까마귀가 보여 댕겨보고

 

▲ 농장 정문에서 바로 우측으로 진행

 

▲ 무량산 안내판

 본격적인 무량산 오름길이 이어지고

 

 

 

▲ 무량산 갈림길 이정표

 

 이곳에서 무량산을 다녀온후 다시 빽하여 봉화산 방향으로 진행

 

▲ 진행해야할 봉화산 능선

 

 봉화산 정상 가기전 578봉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틀어져 진행

 

 

▲ 무량산 정상에서

 

 

▲ 무량산 정상에 있는 바위 그늘에서 잠시 쉬다

 

▲ 봉화산 능선 578봉에서 급하게 내려서면 만나는 큰재 직전의 임도  

 

▲ 큰재에서 대기하고 있는 봉고차

 

 큰재 도착후 통영에서 떠온 회로 뒤풀이를 거하게 하고 무사히 귀가, 즐거웠던 6구간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