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 4구간 산행기(솔티고개-진주분기점, 2011.3.6, 일)

산행일시: 2011. 3. 6(일)

날  씨:  맑음

동  행: 마사모 회원 7명

 

구  간: 솔티고개 - 태봉산(190m) - 2번 국도 - 유수교(1049지방도) - 1049 지방도 - 실봉산(186m) - 진주분기점  

 

거  리:솔티고개 --> 3.5km --> 2번국도 --> 1.9km --> 유수교 --> 2.5km --> 1049 지방도 --> 4.25km -->

          해맞이 공원 --> 2.75km --> 진주분기점

           (14.9km)

 

정  리: 솔티고개 산행시작(07:10) --> 태봉산(07:50) --> 유수교(1049번 지방도) (09:00) -->실봉산(11:00)

           진주분기점 산행종료(12:30)

          산행시간: 5시간 20분

          

(산행기)

 

 지난 1월 3구간 산행에 이어 2월 첫째주는 구정연휴로 건너뛰고 3월 첫째주 4구간 마루금을 이어본다. 오늘 구간은 지난번

통영가서 회를 먹자는 의견이 있어 일부러 구간을 짧게 끊어 진행한다. 오늘 구간은 3구간때 도착하였던 솔티고개에서 태봉산

을 거쳐

밤나무단지와 감나무 단지등을 거쳐 유수교를 통과하고 야산같은 마루금을 진행하여 실봉산 정상을 지나 진주분기점까지로

거리는 약 15km이다.  산행은 선답자의 이정표가 곳곳에 잘 부착되어 길 찾는 것은 별 문제없고 산행고도 또한 높질않아 산책

하듯 진행하면 될 듯하고 금차구간 역쉬 각종 국도, 지방도, 경작 농원, 밭 등으로 인하여 마루금은 많이 훼손된 상태이나 들녁

엔 냉이가 지천이고 농장의 매실나무엔 잔뜩 꽃망울을 이고 있어 불어오는 바람 또한 봄의 기운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 진행 개념도

 

▲ 솔티고개 산행 들머리(안내도엔 옥녀봉으로 되어 있는데 마루금은 아님) 

 

▲ 솔티고개 전경

 

▲ 조금 올라서자 청주분 표지기가 보여서 한장

 

▲ 태봉산 정상에 도착되고

  진양호 조망이 되나 잡목때문에 시야는 안터지고

 

▲ 2번 국도 내려서기 전에 디비리산이라 표시되어 있고

 

▲ 2번국도 내려서면 유수터널이 보이고

 

▲ 2번 국도 밑으로 통과하여 우측으로 진행

 

▲ 통과하여 조금 올라서서 찍은 2번 국도

 

▲ 바락지산이라 표기되어 있고

 

▲ 기분좋은 소나무 숲을 지나고

 

▲ 진행하다 바라본 지난구간때 통과하였던 내동공원묘지가 맞은편에 보이고

 

▲ 목련 꽃망울이 탐스럽고

 

 유수교 내려서기전 지천으로 나있는 냉이를 20여분간 여유부리며 캐보는 호사도 누리고

 

▲ 유수교 건너서 진행방향 우측으로 진행

 

▲ 방송시설물도 보이고

 

▲ 곳곳에 잘 설치되어 있는 안내판

 

▲ 가보고푼 찜질방도 지나고

 

▲ 도로따라 이동하다 우측으로 산길진입하여 진행하면

 

▲ 임도길이 나오고 이정표가 안내를 하고

  - 실봉산을 향해 진행

 

▲ 역시 조망없는 실봉산 정상에 서고

 

 이곳에서 시간이 일러 따뜻한 봄햇살 맞으면서 30여분간을 간식등을 하며 쉰다.

 

▲ 진주 월드컵경기장이 보이고

 

▲ 두릅밭을 지나고

  아직 일러 두릅순이 나오진 않고

 

 

▲ 곧 떠트릴 준비하고 있는 매화꽃

 

▲ 해맞이 공원(지도상 :운동시설)

 

▲ 철이른 매화꽃

 

▲ 화원리에 도착

 

▲ 날머리 화원 진주분기점에 세워진 이정표

 

 4구간 산행을 모두 마친후 통영으로 이동, 중앙시장에서 회로 맛있게 뒤풀이를 하고 즐거웠던 4구간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