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시: 2012. 2. 5(토)
날 씨: 맑음
동 행: 마사모 회원 6명
지 역: 창원, 김해
구 간: 신풍고개 - 소목고개 - 정병산(566m) - 내정병봉 - 용추고개 - 비음산 갈림길 - 비음산 (510m) - 비음산 갈림길
- 남성치 - 대암산(669m) - 용지봉(723m) - 냉정고개
거 리: 신풍고개 --> 5.6km --> 정병산 --> 3.15km --> 용추고개 --> 4.5km --> 남성치(비음산 왕복 0.8km 포함)
--> 2km --> 대암산 --> 2.25km --> 용지봉 --> 4.6km --> 냉정고개
< 22km >
정 리: 신풍고개 산행시작(07:00) --> 소목고개 (08:30) --> 정병산(09:00) --> 수리봉(09:32) -->
내정병봉(10:00) --> 용추고개(10:20) --> 비음산 갈림길(11:23) --> 비음산(11:30) -->
비음산 갈림길(11:37) --> 남성치(11:50) --> 대암산 전 식사후 출발(12:10-12:50) --> 대암산(13:25)
--> 용지봉(14:25) --> 냉정고개 산행종료(16:00)
산행시간: 9시간
(산행기)
숙소에서 5시 30분경 기상하여 간단히 세수하고 인근 식당으로 이동하여 김치찌게로 이른 아침을 먹고 들머리인 신풍
고개로 이동하여 7시경 산행을 시작한다. 오늘 산행은 창원과 김해의 시경계를 따라 정병산, 대암산, 용지봉으로 이어
지고 정병산의 웅장한 암릉길이 멋드러지고 비음산 역시 진달래가 군락지를 이루고 있어 봄산행시 다시 한번 정병산과
비음산 산행을 연계하면 좋을 듯 싶다.
▲ 진행지도(2-1)
▲ 진행지도(2-2)
▲ 들머리인 신풍고개에 도착
신풍고개에서 절개지를 치고 올라가 운동시설이 있는 177봉에 서자 창원cc의 불빛이 눈부시고 이후 소목고개까지는 창원cc
옆으로 나있는 등로따라 산행이 1시간 30분여 꾸준히 이어진다.
▲ 창원cc와 멀리 가야할 정병산이 우뚝서있고
▲ 운동 중인 골퍼들
▲ 대숲길따라
▲ 소목고개
이곳부터 본격적인 정병산 오름길이 30여분간 이어지고 정상에 선다.
▲ 정병산 초반 오름길
▲ 정병산 오름길에 바라본 지나온 창원cc 옆으로 나있는 마루금과 어제 지나온 천주봉과 좌측 무학산 정상부
▲ 이곳에서 좌측으로 조금가면 정병산 정상
▲ 정병산 정상
▲ 진행해야할 능선이 멋지고
- 멀리 안테나가 서있는 볼모산(창원에서 제일 높은 산)까지 조망되어 사방팔방 조망이 시원스럽다.
▲ 진행한 능선 조망
▲ 정병산 정상에서 단독
▲ 멋진 풍경이 다가오고
▲ 진행해야할 능선이 만만치 않아 보이고
산넘어 산이다.
▲ 막걸리 옆에 차고 산행하기는 처음인듯(?)
정상에서 15여분 쉬고 내정병봉을 향해 진행하는데 장쾌한 능선 마루금이 멋지다.
▲ 등로옆에 해설판까지 붙어있는 소나무
▲ 실물(멋진 자태를 보여주고)
▲ 진행하고 있는 사중사님과 산누름
▲ 진행해야할 수리봉과 내정병봉으로 이어진 멋진 풍경이 펼쳐지고
▲ 수리봉
▲ 진행해야할 방향
우측으로 동창원역 방향
▲ 좌측으로 국방과학연구소가 보이고
▲ 내정병봉 정상
▲ 내정병봉 단체
▲ 정면으로 보이는 461봉은 마루금이 아니고 마루금은 좌측 능선으로 이어져 비음산 능선까지 진행이 된다.
내정병봉에서 용추고개까지 한참 고도가 떨어진다.
▲ 용추고개
비음산, 대암산 방향으로 직진 고고...
▲ 비음산 능선이 보이고
▲ 진례산성 동문을 지나
▲ 비음산 갈림길에 도착되고
비음산은 정맥마루금은 아니나 왕복 0.8km로 부담없이 비음산을 다녀오는데 군데 군데 진달래 군락지가 조성되어 있어
봄에 오면 좋을 듯하고 정상부엔 많은 인파가 몰려있다.
▲ 눈발이 날리고 있는 비음산 정상
정상에서 바라본 진행해야할 대암산과 멀리 용지봉이 흐릿하게 조망되고
▲ 비음산 정상에서
▲ 진행해야할 등로
다시 비음산에서 되돌아나와 남성치까지 고도가 떨어지고 대암산을 향해 고도를 높힌다.
▲ 남성치
▲ 대암산 가기전 즐거운 점심식사
어제 미리 준비한 막걸리로 먼저 목을 축이고 라면과 어묵탕으로 맛있게 식사를 하고
식사후 대암산 방향으로 진행을 하고
▲ 내대암봉
용지봉 3.9m를 가르키고 있고
▲ 진행한 능선 조망
▲ 대암산 진행중 바라본 창원시내
▲ 장군암이었나
▲ 대암산 정상에 이르고
▲ 대암산 정상석
이곳 대암산 정상부엔 일제 강점기때 방공포 기지가 있었던 곳으로 기지 모양이 그대로 남아있다.
▲ 대암산 정상부 풍경
▲ 대암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진해 시루봉 능선이 보이고
▲ 진행해야할 용지봉 능선
▲ 용지봉 2.5km가 남아있고
꾸준한 오르막길이 이어지고 좌우로 돌탑이 서있다.
▲ 용제봉이라 표시되어 있는 용지봉
▲ 용지봉에서 단독
이곳에서 컵라면등을 파는 노점가게가 있고 팔각정 뒤편으로 마루금이 이어져 있다.
▲ 전경부대 방향으로 진행하면 된다.
▲ 팔각정 좌측으로 이어져 있는 마루금 능선이 선명하고
▲ 진행해야할 능선
용지봉에서 꾸준하게 고도를 낮추면서 날머리인 냉정고개에 도착된다.
▲ 전경부대 방향으로 고고
▲ 김해시 진례면 방향 조망
▲ 이제 냉정고개란 표지판이 보이고
▲ 조용한 숲길따라 이어지고
▲ 준.희님의 표지판도 보이고
가파르게 목책계단따라 하산길이 이어지고 전경부대가 있는 냉정고개에 도착된다.
▲ 다음구간에 진행해야할 황새봉
▲ 콘크리트길 따라 내려서면
▲ 용지봉 산행안내도가 있는 냉정고개에 도착되고
▲ 냉정고개
냉정고개에 도착하여 1박2일 즐거웠던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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