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산행

직원야유회(2012.4.20-21일, 송계/청풍)

얼떨결 2012. 4. 22. 10:13

 

 여행일시: 2012. 4. 20(금) - 21(토)

 날  씨:  금요일: 흐리고, 토요일 비오고 강풍 

 동  행:  회사야유회

 여행지: 월악산 송계(충북 제천) / 청풍

 

<여행기> 

  회사야유회를 사진위주로 정리.

 

(4.20일)

 

 오후 퇴근무렵에 출발하여 충주ic를 빠져나와 충주시내에 있는 버섯전문점에서 식사를 하고 월악 송계계곡에 위치해있는 패션

에 도착, 짐을 풀고 단합시간을 갖는다.

 

▲ 고기를 맛있게 굽고

 

 팬션에서 대여한 불판인네 성능이 좋습니다.

 

▲ 한쪽에선 준비가 한참이고 

 

 

▲ 음주중

 

 취기가 올라 사진이 흔들리고.. 모두 정리한후 2차로 인근 노래방으로 이동, 음주가무가 한참을 이어지고 12시 넘어 다시 숙소

로 들어와 픽 쓰러져 자고 담날 일어나니 머리는 아프고 컨디션이 영 아니올시다. 일단 팬션인근 산책을 홀로 합니다.

 

<4.21일> 

 

▲ 다들 취침중 

 

▲ 숙소 베란다에서 본 월악산  

 

▲ 우측 월악산 영봉에서 이어진 중봉과 하봉능선이 뚜렸하고 

 

▲ 어제 단합시간을 가져던 장소 

 

 

▲ 우측 만수봉이 보이고 

 

▲ 숙소와 송계계곡 

 

 

▲ 벗꽃길이 이어지고

 

 이곳 송계계곡 도로와 청풍도로는 벗꽃나무로 유명한데 어제 바람이 불어 꽃잎이 많이 떨어져 있으나 아직까진 볼만합니다. 

 

▲ 팬션 풍경 

 

▲ 영봉이 4.3km 흠 2시간 정도면 정상에 도착될듯합니다. 

 

▲ 아직은 볼만합니다. 

 

▲ 계곡풍경이 싱그럽고 

 

 

▲ 도화 

 

▲ 괴불주머니가 지천으로 깔려있고 

 

 

 

▲ 신록이 시원하고. 

 

▲ 팬션 입구

 

 인근 식당에서 올갱이해장국으로 속을 좀 풀고 장회나루 선착장으로 이동하는데 강풍과 함께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다행이

운행을 하고 장회나루- 구담봉 - 옥순봉 - 청풍대교 - 장회나루 순으로 운항을 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 우리가 전세된 유람선(비용 인당 만원-인터넷 예매시, 걍 12천원)

 

 

▲ 유람선내에서 직원 단체사진

 

▲ 제비봉 풍경

 

 비가내려 사진찍기가 애매하고

 

▲ 제비봉 지나

 

 

 

▲ 구담봉

 

▲ 둥지봉 능선이 선명하고. 

 

▲ 둥지봉 자락 새바위를 함 댕겨보고

 

 

▲ 옥순봉

 

 

▲ 댕겨본 새바위 뒤편 모습

 

▲ 2011.9월 둥지봉, 가은산 산행시 찍은 새바위(어미새와 아기새)

 

▲ 옥순대교 풍경

 

 

 

▲ 우측으로 구담봉과 너머로 제비봉 자락이 보이고 - 2011.9월 산행시 사진

 

▲ 그림같은 팬션 뒤로 가은산 자락이 펼쳐져있고

 

▲ 다시본 옥순봉

 

 

▲ 구담봉 자락

 

 

▲ 제비봉 자락이 뒤편으로 보이고

 

 출발지였던 장회나루가 보이고 다시 장회나루로 원점회귀하고.

 

 장회나루에서 옥순대교 지나 잠시 전망대에서 쉬고 원래는 정방사를 가기로 했으나 비와 강풍이 계속되어 생략하고 바로 점심

장소로 이동합니다.

 

▲ 점심식사 장소

 

 남근석으로 유명한 동산 가는길에 있는 송어회집 인근 풍경

 

 

 

 

 

 

 

 

▲ 송어회

 

 맛있습니다.  

 

 

▲ 별도로 시킨 잡어매운탕인데 가격대비 맛도 별루이고 비추입니다.

 

 식사후 각자 집으로 이동하기로 하고 즐거웠던 1박모임을 마칩니다. 벚꽃길과 어우러진 청풍호 비록 비가내려 아쉬었지만

다음을 기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