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여행

정선, 태백, 영월 휴가 여행 2(2020.8.23-25일, 2박3일)

얼떨결 2020. 9. 27. 21:50

여행지: 강원도 정선. 영월

여행일: 2020.8.23-25일, 2박3일

동 행: 친구 부부동반

 

둘째날이다. 아침에 일어나 리조트 곤돌라 승강장 건물에 있는 식당으로 이동하여 조식을 맛나게 먹고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 일정은 곤돌라 타고 백운산 전망대 올라 트레킹한후 내려와서 정선으로 이동하여 동강 스카이워크 전망대 보고

태백 정암사 및 만항재 관광이다.

 

8.24일: 백운산(정선) 트레킹 / 동강 스카이워크 전망대 / 정암사 / 만항재

 

 

<백운산 트레킹>

 

▲하이원 리조트 풍경

 

고도가 거의 900고지에 위치하고 있어 한여름에도 에어컨이 필요없을 정도로 시원스럽다.

 

 

▲조식후 곤돌라 타러 나오고

 

▲곤돌라 매표소

 

 매표하고 한적하게 곤돌라 탑승하여 20여분 고도를 높이고..

 

 

▲ 하늘 전망대 도착..

 

▲ 이곳에서 백운산 정상은 1.5km로 왕복 3km 거리이다.

 

 와이프와 제수씨는 이곳에서 있고 친구와 나는 백운산 정상으로 산행을 하기로 하고..

 

▲간만에 다시찾은 백운산 정상 마천봉

 

 해발고도가 1,426m로 꽤높으나 곤돌라로 다 올라와 버려 쉽게 갈수 있다... 정상에서 다시 하늘 전망대 방향으로 원점회귀 한다.

 

▲ 하늘 정원에서

 

▲하늘 정원에서 바라본 백운산 정상 전경(좌측 중간)

 

 다시 곤돌라 타고 내려오고...

 

▲곤돌라 타고 하산중 ㅎㅎ

 

 

 하산후 정선으로 이동하여 곤드레 나물밥으로 식사를 맛있게 하고...

 

▲음식이 건강하고 맛있고..

 

 

<정선 동강 스카이워크 전망대>

 

 식사후 동강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관광후 산악오토바이도 타고 ㅎㅎ

 

▲동강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바라본 한반도 지형..

 

 최근 장마로 물이 황토빛이다..

 

▲산악바이크 ㅎㅎ

 

 임도길 따라 바이크 타고 40여분 체험

 

 

<정암사>

 

정선에서 다시 태백으로 이동하여 만항재 밑 정암사를 관광

 

▲최근 국보로 지정된 수마노탑

 

 

<만항재 트레킹>

 

정암사 관광후 만항재로 이동하여 시원하게 바람맞고.. 만행재(1330m)는 태백산에서 함백산을 이어주는 백두대간상의 고개마루로 정선과 태백의 경계이며 남한에서 제일 높은 도로이기도 하다.

 

▲잠시 산책을 하고 

 

▲ 동자꽃(사진이 흔들리고)

 

▲엉겅퀴꽃

 

▲금마타리

 

▲ 태백산 능선이 좌악보이고...

 

 만항재에서 태백으로 이동하여 태성실비실당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숙소로 이동..

 

▲ 맛있게 먹고...

 

 태성실비식당 개인적으로 처음가본 곳인데 가성비는 소소..

 

▲숙소 내부(둘째날도 하이원리조트다)

 

 

▲하이원리조트 숙소 야경

 

숙소에서 소주한잔 하고 하루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