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4(토)
▶ 태백산 트레킹
태백산은 중국에서 유명한 진령산맥의 최고봉으로서 해발이 3,767메타이다.진령산맥은 중국에서 남방과 북방으로 나뉘는 분계선이다. 또한 벼농사와 밀농사의 분계선이라고도 할수 있다.
태백산 이름의 유래에 관해 두가지 설법이 있다. 하나는 태백산이 해발이 높아 6월에도 눈이 쌓여있다. 현지 방언으로 크게 희다하여 클 태자로 태백산이라 한다. 다른하나 설법에, 예전의 관중은 아주 비옥하고 기후가 좋고 강우량도 맞춤한 살기 좋은곳이였는데 악용한마리가 차지하고 있었다 한다. 이것을 본 태백금성이 9박9일동안 악용과 대전을 하여 끝내 악용을 쫒아버렸고 이 지역을 지키기 위하여 태백금성 몸은 한채의 큰산 으로 변신하였다 한다. 그 뒤로 산 이름이 태백산이라 하였다.
태백산은 해발이 높아서 여름철에도 최고봉에는 눈이 쌓여있다.또 진귀한 약초도 많이 나오고 중국국가보호동물도 많이 살고 있는만큼 중국의 보배산이라고도 한다.주의 할점은 산세가 험악하여 안전에 주의해야 하고 산위에 군사기지가 있는만큼 외국인들은 3,500메타까지 올라갈수 있다.
코스: 셔틀버스 이용 --> 연화봉 폭포 --> 삼국잔도 트레킹 -> 셔틀버스 -> 하반사 도착 -> 케이블카
-> 상반사 도착 -> 케이블카 하산 -> 셔틀버스 이동
▲ 호텔 조식후 태백산으로 출발전
▲ 길거리 좌판 - 간단한 조식을 판매한다.
고속도로가 공사로 지체되어 1시간 이상 늦게 도착한다.
▲ 태백산 입구 도착
화산만큼 사람은 많질 않아 다행이다. 대기하는 시간이 거의 없었다.
▲ 입장료및 케이블카 이용권
셔틀버스 타고 이동하고 하반사 전 중간에 트레킹을 한다.
▲ 매표소에서
▲ 연화봉 폭포(인공) 트레킹
▲ 삼국잔도길 트레킹
▲ 트레킹
트레킹 마치고 다시 셔틀버스타고 하반사까지 이동...
▲ 산악도로가 대단하고..
▲ 하반사 도착..
하반사 식당에서 중식을 하고... 안개가 심하여 조망이 아쉽다.
▲ 컵라면과 산장에서 주는 식사로 맛있게 먹고
▲ 케이블카 이용하여 올라가고..
▲ 트레킹 중
상반사 도착하여 배선대 도착(3400m)
▲ 배선대 단체
▲ 상반사 산장
▲ 상반사 산장에서 한참을 쉬고
상반사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을 한다.
▲ 상반사에서 하반사까지 케이블카 탑승지
▲ 하반사 도착
▲ 하반사(2700m)
하반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하산한다.
호텔인근 한식당에서 김치찌게로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 저녁식사 장소
* 8.5(일)
▶ 서안 -> 인천 귀국
오늘은 귀국하는 날로 술등 쇼핑후 서안공항으로 이동하여 12시 40분 비행기로 인천으로 귀국한다.
▲ 서안공항
▲ 공항에서
4박5일 즐거웠던 중국 서안 여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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